대상그룹 임세령 전무와 배우 이정재의 홍콩 데이트가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과거 방송된 '풍문쇼'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임세령 이정재 커플에 대해 다뤘다. 당시 한 패널은 "임세령 동네 주민들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걸 많이 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특히 홍석천은 임세령에 대해 “재벌 패션의 1인자다. 얼굴이 받쳐주기 때문에 뭐든 잘 어울린다.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얼굴”이라며 “예전 배우로 예를 들면 정윤희다. 임세령을 처음 본 순간 그런 느낌을 받았다. 동그랗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임세령과 이정재는 지난 2015년 1월 연인관계임을 인정한 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홍콩 데이트 목격담이 보도되면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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