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년이 수입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웹툰작가 이말년과 주호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말년은 인터넷 방송 관련, "주 5일 매일 6시간씩 방송한다"면서 "원래 처음에는 방송하고 싶을 때만 했는데 벌써 5년째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구독자는 라이브 방송은 30만 명 정도"라며 "유튜브는 45만 명 정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말년은 자신의 수입에 "부장님 월급 정도 되는 것 같다"면서 넌지시 말했지만, 주호민은 "대기업 안 다녀본 사람들은 모른다"라고 정확히 지적했다. 

MC김성주는 "억대 연봉이냐"라며 물었고, 이말년은 "그렇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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