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의 아내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의 이력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결혼 생활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다.

이에 윤상현 아내 메이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메이비는 2006년 1집 앨범 ‘A LetTer frOm Abell 1689’로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효리의 ‘텐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더 유명하다.

2010년부터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으며 MBC 아침극 ‘분홍 립스틱’과 KBS 2TV ‘노리코, 서울에 가다’에서 연기 도전을 하기도 했다. 

2015년 윤상현과 봉숭아 물들다는 싱글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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