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커트와 파마, 염색을 하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관리를 잘 못 해서 머릿결 상해가면서 한 파마가 금방 풀리면 매우 속이 상한다. 어떻게 해야 공들인 스타일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답은 드라이에 있다. 샴푸 후 머리를 완전하게 말리는 것이 포인트이다. 그렇지 않으면 공들인 머리가 금세 어중간한 모양새를 보일 수 있다. 

먼저 드라이를 할 때에는 샴푸 후 수건으로 물기를 충분히 없애고 빗질을 통해 모발을 정리해 준다. 그리고 두피부터 말려 주는데 이때 따뜻한 바람을 이용하여 충분히 말려줘야 한다. 두피를 충분히 말려주지 않으면 각질이 일어나거나 곰팡이 균등이 서식하여 두피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타미리스 슈퍼이온 이펙터 제공
타미리스 슈퍼이온이펙터 제공

 

그리고 모발은 따뜻한 바람으로 머리끝까지 잘 말려주고 차가운 바람으로 마무리를 해준다. 꼼꼼하게 모발 끝까지 잘 말려 주는 것이 스타일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 

또한 매끄러운 모발이 되도록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드라이 전에 드라이에센스를 사용해 모발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 주면 굵은 모발에는 차분함을 주고 가는 모발에는 탄력을 제공해 준다. 

드라이에센스 타미리스 슈퍼이온이펙터의 가인화장품의 강인호 실장은 “충분히 말리지 않은 모발은 스타일을 망치는 주범입니다. 샴푸 후에는 충분히 말려 파마의 컬이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드라이에센스를 이용하면 자칫 드라이의 열에 상할 수 있는 모발을 오히려 더욱 매끄럽고 탄력 있게 만들어 주니 잘 활용하면 충분히 오래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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