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임수현 수습] 대선으로 향하는 레이스가 시작하면서 연일 주자들의 발언이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양강구도로 떠오른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날 선 경쟁이 본격화 하는 양상. 그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지난 4일 이 지사의 '미 점령군' 발언에 대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비판에 대해 "논리의 비약을 이용한 마타도어식 구태 정치가 윤석열의 정치인가"라고 반박했다. 마타도어는 근거 없는 사실을 조작해 상대편을 중상모략하거나 그 내부를 교란시키기 위해 하는 흑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