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조국당 첫 원내대표에 황운하...“민주당과 한동훈 특검법 논의중”제22대 총선에서 12석을 확보한 조국혁신당이 25일 첫 원내대표로 황운하 의원을 선출했다. 조국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원내대표 선출 투표를 진행해 만장일치로 황 의원을 뽑았다. 현역 초선(대전 중구)인 황 의원은 경찰 출신으로, 민주당 소속이었다가 총선을 앞두고 조국당으로 적을 옮겨 비례대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황 의원은 선출 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조국당은 강소 정당을 지향한다”며 “검찰 독재에 맞서 가장 강하게,
[시선뉴스 심재민, 김민 인턴기자] 중국 동북공정 등 의도적인 역사·문화 왜곡 게임물의 유통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된다.더불어민주당 황운하의원(대전 중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왜곡하는 게임물에 대한 사전심의를 강화해 건전한 게임문화를 확립하도록 하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9일 대표발의했다.최근 국내에 진출한 중국의 한 모바일게임이 역사·문화 왜곡 논란을 빚은 바 있어 해외 게임물의 사전심의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개정안은 게임물관리위원회가 게임물 등급
정부가 24일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을 경찰인재개발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치안감 13명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황 청장은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지만 울산청장 시절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관련한 수사로 고발되어 명예퇴직이 불가했다.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에는 김규현 보안국장, 전날 치안감으로 승진한 강황수 수사연구원장은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으로 임명됐다.김기출 경북지방경찰청장은 경찰청 경무당담관실로 옮겨 공로 연수를 가게 됐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이채익 의원은 21일 울산지검을 항의 방문해,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에 대한 고발사건을 신속히 수사해 달라고 촉구했다.곽 의원은 이날 방문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지방선거를 3개월가량 앞둔) 지난해 이맘때 경찰은 당시 김기현 울산시장 비서실장과 고위 공무원 압수수색을 했다"면서 "그러나 최근 비서실장 등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하면서, 당시 수사가 기획 수사임이 드러났다"고 밝혔다.그는 "작년 3월 31일 황운하 당시 울산경찰청장을 변호사법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는데, 1년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