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에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청룡동에 거주하는 24세 여성으로 지난달 29일 양성 판정을 통보 받았다. 이에 관악구청은 확진자 현황과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확진자 현황 - 24세, 여성, 청룡동 거주- 서울대학교 외부 연구실 근무(쉐어원, 서림동 소재)- 2/29(토) 23시 17분, 양성 판정 통보▢ 감염경로 및 우리 구 동선 (현재까지 파악된 사항)○ 대전 확진자(2.28.) 동선 조사 과정에서 접촉자로 파악○ 2/25(화)- (19:25경) OOOPC(관악로 163) ※ 마스크 착용○ 2/26(수)-
1일 강원도 강릉에서 신종 코로나바리어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한꺼번에 4명이나 발생하면서 감염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다.강릉시에 따르면 A(59·대구 거주)씨는 지난달 16일 강릉에서 의료인으로 일하는 딸을 만나러 왔다가 검체 검사 결과 이날 오전 4시 양성 통보를 받았다. A씨 남편은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딸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강릉 모 병원 직원인 B(45)씨는 지난달 22일 목이 간지러운 증상과 인후통, 기침으로 폐렴이 의심돼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이날 양성으로 나타났다.이날 새벽 양성 통보를
1일 영등포구청은 두번째 구민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2번째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대림3동에 거주한다.※ 3/1(일) 오후6시 기준/ 이동경로 추가1. 현황• 확진자(구민, 50대 남성, 대림3동)는 2/27(목)부터 2/29(토) 동안 기침, 가슴답답함 증상이 있었으며, 2/29(토) 오전9시35분경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3/1(일) 오후1시30분경 확진판정 받았습니다.2. 이동경로※ 확진자 기억에 따른 이동경로이고 현재 역학조사반이 cctv, 신용카드 등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명확한 동선을 파악 중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수원자혜학교 재학생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화성시는 코로나19 화성시 확진자 2번과 5번의 이동동선을 공개했다.○ 화성시 2번 확진자 개요-49세, 여, 수원시 영통구 거주, 장지동에서 자가격리-2/19 안양시 확진자(2/24 확진)와 접촉 후 2/27 확진판정-직장: GS테크윈(반월동)-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송○ 2번 확진자 동선2번 확진자는 오늘(2/29) 발생한 오산 확진자와 2월23일 수원 소재의 한 교회에서 접촉한 동선이 중복되는 바 이동동선을 2월 20일부터 추가 조사하여 공개함■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