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과 친오빠의 부동산 사기 논란이 제기된 가수 강민경이 이번 논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강민경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지난 6일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며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강민경은 연예인으로서의 활동과 현재 대표자로서 등록된 (주)아비에무아 외에 투자 및 개발을 포함한 그 어떤 사업에도 관여되어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앞으로 강민경의 명의를 도용하거나 이
이달 말 시작하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에 송가인(본명 조은심·33) 친오빠가 속한 국악팀이 합류해 무대를 꾸민다.10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 오빠가 속한 국악팀 '바라지'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에서 송가인과 합동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가인 오빠 조성재는 아쟁 연주가로 활동한다.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박성연, 두리, 김소유, 하유비 등 '트롯걸'들은 이달 29일 청주를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