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028명...사흘만에 다시 2천명대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028명 늘어 누적 323,379명이라고 밝혔다. 주간 환자 추이를 보면 통상 주 초반까지는 확진자가 줄었다가 중반으로 접어드는 수요일을 기점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더욱이 오는 주말 한글날 연휴(10.9∼11)를 다시 한번 앞두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전남 진도 해상서 입항 중이던
9일 오전 3시 2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 서쪽 9.2㎞ 해상에서 24t급 유자망 어선 A호가 침수됐다.A호는 조업을 마치고 목포항으로 입항하던 중 높은 파도를 만나 선수에 물이 찼다.그물과 어획물 등의 무게로 흘수선이 낮았던 A호는 물이 빠지지 않으면서 운항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신고를 받고 구조정과 경비정을 급파한 목포해경은 인근 어선들의 도움을 받아 A호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등 14명을 구조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해경은 또 배수펌프 등을 이용해 침수된 A호를 안전하게 구조·인양했다.
23일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8분 이빈시 궁(珙)현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 전날 오후 10시 29분에도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2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있었다.이는 지난 17일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한 중국 쓰촨(四川)성 이빈(宜賓)시에 대규모 여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번 여진의 진원은 14㎞이고,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28.39도, 동경 104.82도로, 전날 발생한 지진과 매우 근접한 지역으로 확인됐으며, 하룻밤새 큰 규모의 지진이 이어지자 인근 주민들은 건물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진돗개는 오래전부터 충성심이 강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1938년 일제 강점기에 조선 명승고적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다가 1962년부터 천연기념물 제 53호로지정되었다. 뛰어난 용맹스러운 성품을 갖고 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있는 진돗개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진돗개의 생김새→ 겉 털이 강하고 윤택하며 얼굴에 털이 빽빽하고 꼬리 털이 긴 편→ 삼각형 모양의 귀는 앞으로 약간 숙여져 있고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 주로 털은 황색 또는 백색→ 키 45~53cm→ 무게 15~20kg■
최근 '미스트롯'으로 주목받는 전남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이 12일 전남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가수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자인 '미스트롯 진(眞)'으로 선정되며 인지도를 높이고 국민적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국제농업박람회는 송가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박람회 홍보 활동과 관람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박람회 관계자는 "끊임없이 노력해 얻어진 실력으로 대한민국 1등을 향해 나아가는 가수 송가인의 이미지가 2019 국제농업박람회 콘셉트와
지난 6일 0시 40분께 전남 진도군 의신면 왕복 2차선 도로에서 A(29)씨가 운전하는 제네시스 승용차와 마주 오던 K7 택시가 충돌해 택시 운전사(59)와 B(60)씨 자매 등 모두 3명이 숨졌다.B씨 남동생과 지인 등 다른 승객 2명과 A씨도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택시에는 운전사 외에 어버이날을 앞두고 노모를 만나러 서울에서 내려온 자매와 마중 나온 남동생 등 승객 4명이 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A씨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81%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경찰은 현장 상
전남 진도 해상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낚시를 떠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20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6분께 진도군 가사도 서쪽 3km 해상에서 A(61)씨의 1t급 모터보트가 전복된 것을 지나가던 화물선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A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마을 주민에게 홀로 낚시를 떠난다는 말을 남기고 선착장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해경은 경비함정과 민간구조선, 해군 함정, 헬기 등을 동원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0월 29일은 충남 공주에서 3.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당시 지진으로 공주시에서 건물이 흔들리고 벽에 금이 가기도 했으며 경기도와 경상남도에서도 진동이 느껴졌습니다.또, 대전에서는 굉음과 진동으로 놀란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최근에도 국내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