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이앓이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를 보는 부모님은 ‘내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편치 않다. 하지만 이앓이는 아이가 커가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초보맘들을 위해 이앓이와 관련된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자.치아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형성되는데 출생 시에는 잇몸 안에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 후 평균적으로 생후 7~8개월쯤부터 첫니가 나기 시작하는데 유치가 올라오는 과정에서 생기는 통증을 ‘이앓이’라고 한다.일반적으로 7~8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