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위 아래 이가 네 개씩이나 난 10개월 차 아들의 아빠입니다. 얼마전 SNS를 보다가 다른 아이의 엄마가 아이의 이를 닦이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그동안 그냥 가제수건으로 좀 닦이는 정도였거든요. 칫솔을 사용해서 닦여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아무리 엄마 아빠가 처음이라지만 아이한테 너무 무심했던 것 같아서 미안하네요... 지금이라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이앓이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를 보는 부모님은 ‘내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편치 않다. 하지만 이앓이는 아이가 커가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초보맘들을 위해 이앓이와 관련된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자.치아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형성되는데 출생 시에는 잇몸 안에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 후 평균적으로 생후 7~8개월쯤부터 첫니가 나기 시작하는데 유치가 올라오는 과정에서 생기는 통증을 ‘이앓이’라고 한다.일반적으로 7~8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