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 한국의 자동차생산은 글로벌 기준 5위(2021년 기준)를 차지할 만큼 주요국 중 하나다. 그런 만큼 각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신차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월 셋째 주 ‘핫한’ 주요 신차를 살펴보자.그랜저 ‘풀체인지’ 출시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가 7세대 완전 변경(풀체인지) 모델로 6년 만에 돌아왔다. 1986년 첫 출시된 그랜저는 30년 넘게 국내 고급 세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왔다.현대차는 '디 올 뉴 그랜저'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디
[시선뉴스 심재민] SUV의 토네이도급 인기로 인해 슈퍼카 브랜드들 역시 속속 SUV의 개발과 생산에 고삐를 죄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심장을 품은 람보르기니의 우루스(우르오스)가 국내 판매를 시작해 자동차 마니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27일 이탈리아의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우루스'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3분기부터 인도한다고 밝혔다.우루스는 세계 처음으로 '슈퍼 SUV'로 개발된 모델로 4.0ℓ 8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화끈한 성능의 V8 엔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