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등이 포함된 연예기획사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안준영 PD에게 방송 당시 접대한 의혹을 받고 있다.이번에 검찰에 기소된 피의자는 총 8명이다. 엠넷 김용범 CP(책임 프로듀서)와 안준영 PD, 이모 PD 외에 나머지 5명은 모두 연예기획사 인물로 알려졌다.공소장에 적힌 회사 재직 기간과 범죄 내용, 법원 사건번호에 따른 정보 내역을 종합해 보면 해당 5명 중 김모 대표와 김모 부사장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이고, 이모 씨는 사건 당시 울림엔터테인먼트 직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이들은 안
'추적60분'에서 아역 연예기획사들의 실체를 파헤친다.3일 KBS 1TV '추적 60분' 제작진 측은 일부 아역 연예기획사들이 부모들에게 소속비와 전속비를 내야 한다며 수천 만 원에 이르는 돈을 편취해왔다며 아역 연예기획사들의 실체를 파헤친다고 밝혔다.아역 연예기획사들이 말하는 소속비란 방송 출연 기회 등을 빌미로 요구하는 돈이다.이는 비정상적인 연예기획사에서 편취하는 것으로 제작진은 정상적인 연예기획사라면 소속비와 전속비를 받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또한 교육비 등을 가져가지만 약속한 것과 다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6월 12일에는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주식시세를 조종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강남의 한 연예기획사 대주주인 이 모 씨 등 5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검찰에 따르면 이 모 씨 일당은 주식시세를 조종해 부당이익을 챙기는 과정에서 허수매수, 고가매수 등 전형적인 주가조작 수법을 동원했고 주가를 주당 3천 원대에서 3배 가까이 부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정승연 변호사#NA요식업에서 일을 한지 10년 만에 드디어 고깃집을 개업하게 된 민수. 가게를 낼 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았던 민수는 결국 연고가 없는 타지에서 열게 되었는데요. 의지할 곳 없었던 민수는 오픈하는 가게가 휑할까 봐 우리나라 대표 연예 기획사의 명의로 된 리본이 달린 화환을 주문했고, 개업식 날 가게 앞에 세워두었습니다. 리본에는 ‘S기획사, Y기획사, J기획사, 민수야 오픈을 축하한다!’라는 내용이었죠. 그 덕분인지 가게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그런데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