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탁]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수아는 평소 좋아하던 뮤지컬 티켓을 25만원에 어렵게 예매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회사 일정이 변경되어 공연 날짜에 출장을 가게 되었죠. 수아는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이 예매한 티켓을 팔기로 마음먹습니다. 중고거래 사이트에 1만원을 빼고 24만원에 티켓을 올렸고 곧바로 티켓을 사겠다는 현주가 등장했습니다. 현주는 티켓을 20만원에 팔면 안 되냐고 흥정을 했고,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수아는 쿨하게 4만원을 깎아줬고 현주에게 티켓을 양도했습니다. 그런데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