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던 드라마 가 긴 여정을 끝냈다.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지막 회 시청률은 12.7%(비지상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전날 방송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이 행복한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을 그리면서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성격부터 가치관까지 모든 것이 다른 두 사람의 티격태격 로맨스는 신민아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김선호의 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선뉴스 조재휘] 해외에서 K-콘텐츠가 인기를 얻자 우리나라 드라마의 인기도 함께 올라가고 있다. 남미, 아시아 등 지역에서는 더빙판 출시로 역주행하는 드라마까지 생겨나고 있는 상황. 올해 하반기도 어느덧 2달여가 벌써 지나가버린 가운데 2021년 하반기 국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하반기 기대되는 드라마들을 살펴보자.드라마 는 tvN 토일 드라마로 8월 28일부터 방송 예정이다.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
러블리의 대명사 신민아가 긴 머리 스타일에서 단발 머리로 스타일을 바꿨다. 이유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 때문.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JTBC가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발표회가 진했됐다. 이날 배우 신민아는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비례대표 초선의워 강선영에 대해 언급했다.신민아는 "특정 인물을 참고하진 않았다"며 "강선영이 갖고 있는 정치적 고민과 생각들을 잘 표현한다면, 남성 정치인, 여성
▶누가 : 배우 이정재▶언제 : 2019년 5월 말 방송 예정▶어디서 : JTBC▶무엇을 : 드라마 '보좌관' 출연▶어떻게 : 신민아와 함께 출연 예정▶왜 : 10년 만에 안방극장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