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딸이 갱단에 납치·살해되자 3년간 집요하게 범인들을 추적해 붙잡은 멕시코 어머니의 영화 같은 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멕시코 국경 지역 산 페르난도에 살다가 범죄 조직에 딸을 잃은 미리암 로드리게스의 복수극이 언론들 통해 뒤늦게 보도되고 있다.1. 영화 같은 스토리의 시작로드리게스의 딸 카렌(당시 20세)이 지난 2014년 1월 차를 몰고 나갔다가 픽업트럭을 탄 폭력 조직원들에게 납치당하면서부터 영화 같은 스토리가 시작된다. 총기로 무장한 조직원들은 당시 카렌의 차가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3월 18일에는 초기 상태의 블랙홀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이는 우주 탄생의 비밀과 블랙홀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단서로 과학계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당시 미국 연구진이 130억 광년 떨어진 ’퀘이사’, 즉 별처럼 보이는 은하의 핵을 통해 이러한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단서를 찾아냈는데요. 바깥은 붉은색 별이 있었고,
[시선뉴스 홍지수]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률사무소 사람들 / 박지애 변호사#NA준범과 정인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정인은 서로 휴대전화 비밀번호도 공유하자고 하지만 준범은 절대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런 모습 등에 정인의 의심이 커지던 중 정인은 준범이 잠이 든 사이, 준범의 지문을 이용해 잠금 해제에 성공 합니다. 그리고 충격을 받습니다. 그의 사진첩에는 같이 데이트할 때 자신의 몸을 도촬한 사진이 여러 장 담겨 있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나빴던 정인. 당황한 나머지 그 자리에서 도망갔고, 경찰에 신고해 휴대전화를 감식을
경기도 오산의 한 야산에서 백골 상태 시신이 발견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강력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7시 30분께 오산시 내삼미동의 야산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백골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백골 시신은 이 야산의 한 묘지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체로 온전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으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뚜렷한 단서가 없어 경찰은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경찰 관계자는 "주변 묘지에서 나온 시신인지 아니면 범죄혐의점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모나리자'를 포함한 다수의 미완성작을 남긴 것은 오른손의 마비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피렌체의 부호(富豪) 프란체스코 델 조콘다를 위하여 그 부인을 그린 초상화다. 초상은 눈썹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에 대해서는 당시 넓은 이마가 미인의 전형(典型)으로 여겨져, 여성들 사이에 눈썹을 뽑아버리는 일이 유행하였기 때문이라는 설,미완성작이라는 설, 원래 눈썹이 그려졌으나 복원 과정에서 지워졌다는 설 등이 있다.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