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 존 레전드, 찰리 푸스 등 유명 뮤지션들이 '투게더 앳 홈'이라는 슬로건으로 SNS 라이브 공연을 선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국내 음악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가수 십센치(10CM, 본명 권정열)가 참여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참고로 '투게더 앳 홈'(Together At Home) 캠페인은 '온라인 콘서트' 개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이들을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지난 20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시선뉴스 김아련]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났다. 추운 겨울 동안 꽁꽁 얼었던 날씨가 봄이 되면 바람이 살랑대고 사람들의 마음을 간지럽힌다. 이런 날에는 봄과 관련된 노래가 차트를 매번 역주행 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매해 순위가 올라가면서 가수가 받는 저작권료가 마치 연금과 비슷해 연금노래라고도 불리는데... 봄만 되면 역주행 하는 연금노래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벚꽃 잎이 아름답게 흩날리는 낭만적인 모습을 노래한 ‘벚꽃엔딩’버스커 버스커가 지난 2012년 발표한 노래 ‘벚꽃엔딩’은 발매 이후 매번 봄에 차
▶누가 : 정은지, 10㎝ 권정열▶언제 : 2019년 4월 30일▶어디서 : 소속사 플레이엠,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무엇을 : 듀엣곡 '같이 걸어요'를 선사한다.▶어떻게 : 달콤한 목소리로▶왜 : 달달한 감성을 자극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