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2000년대 초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를 품에 안은 ‘프랑수아 피노’. 명품 거인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과의 인수 경쟁에서 승리하며 구찌, 이브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부셰론, 세르지오로시, 발렌시아가, 알렉산더맥퀸, 스텔라매카트니, 브리오니 등의 브랜드를 거느린 명품 거인으로 변신했다. 젊은 나이에 세운 유통회사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피노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아버지의 제재소에서 일을 돕다 가업을 물려받았다. 27살의 나이에 소시에테피노라는 이름으로 목재 유통회사를
[시선뉴스 이호] 영화인들의 가장 큰 영예라 할 수 있는 칸 영화제의 대상격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 과거부터 명작들을 뽑아내고 있는 봉준호 감독에게는 ‘송강호’라는 대한민국 원톱의 배우가 페르소나로 존재하고 있다.특히 봉준호 감독은 특정한 배우들을 여러 작품에 등장시켜 ‘봉준호 사단’을 구축하는 편인데 최근 새롭게 여기에 편입된 배우가 있다. 바로 ‘최우식’이다. 최우식은 어린 시절 캐나다로 이민을 간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이다.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데뷔하여 벌써 9년차 배우가 되었다. 그는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시선뉴스 조재휘] 큰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아이처럼 삐치기도 하고 투덜거리며 프로그램에 등장하고 있는 방송인 서장훈. 안 그럴 것 같았던 그가 이제는 방송에서 시키는 것도 열심히 하고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제는 명실상부한 예능 에이스로 거듭났다. 서장훈은 대한민국 농구계를 대표하는 국보급 센터였다. 그는 초등학교 때 야구에 먼저 입문했었고 초등학교 때까지 야구부로 활동을 하다가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농구로 전향하게 된다. 농구를 처음 접하다 보니 다른 동료들과 비교해 실력 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고 혼자 구석에서 슛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