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시대의 아픔을 직시하는 시선으로 '현존하는 록의 전설'이 된 U2가 결성 43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공연 포문을 연 것은 '선데이 블러디 선데이'(Sunday Bloody Sunday)의 드럼 인트로다. U2는 이어 '아이 윌 팔로'(I Will Follow), '뉴 이어스 데이'(New Year's Day) 등을 연이어 들려주며 고척돔을 단숨에 열광의 도가니로 이끌었다.U2 최고 명반 '조슈아 트리'(1987년 작) 첫
▶누가 : U2▶언제 : 12월 8일 오후 7시 ▶어디서 :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무엇을 : 공연 라이브 ▶어떻게 : 38인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펼치는 색다른 무대 ▶왜 : 첫 내한 공연
▶누가 : 록밴드 'U2'▶언제 : 2019년 12월 8일▶어디서 : 고척스카이돔▶무엇을 : 내한공연▶어떻게 : 티켓은 오는 12일 예스24에서▶왜 : '조슈아 트리 투어' 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