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연기 인생 65주년을 맞은 배우 이순재가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리어왕'의 주인공으로 연극 무대에 선다. 이순재는 연극 23회차의 모든 무대에 서며 절대 권력자인 왕에서 한순간에 미치광이로 추락하는 ‘리어왕’을 담아낼 예정인 가운데 ‘리어왕’은 어떤 작품일까.‘리어왕’은 셰익스피어가 집중적으로 비극을 집필하던 시기(1600∼1610년)인 1605년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며 1608년에 간행된 희곡이다. , , 와 함께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이라 불리
[시선뉴스 김병용]◀NA▶‘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햄릿), ‘위험한 상상은 독약이다’(오셀로),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빌려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마라’(리어왕), ‘어찌할 수 없는 일은 잊을 수밖에 없다.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다‘(맥베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 명대사들은 ’이 작품들‘에 나오는 것들입니다. ’이 작품들‘은 바로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입니다.◀MC MENT▶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