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아들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고 한시간 반 만에 사망하며 테이저건에 대한 안전성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다. 의료진은 ‘원인 미상 심정지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1차 검시 소견을 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에서 테이저건이 직접 사인으로 판명되면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4월 25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테이저건경찰이 사용하는 권총형 진압 장비다. 흔히 원거리 전기 충격기로 알려져 있으며 5만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22일)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홍철호 전 의원을 정무수석에 임명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인선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하기도 했다. 2024년 4월 23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4·10 총선 이후지난 4·10 총선 직후인 11일 한덕수 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의 모든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진들도 전원 사의했다. 이 같은 뜻을 밝힌 이들은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일본 여야 국회의원 약 90명이 23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서 집단 참배했다.1. 야스쿠니 신사야스쿠니 신사는 메이지 유신 전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수많은 전쟁에서 사망한 246만6천여 명의 영령을 추모하는 시설로, 극동 국제군사재판에 따라 처형된 도조 히데키 전 총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4월 23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국토교통부-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 받으세요!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는 협업 카드사(10개사)들과 함께 4월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1980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전 AP통신 특파원이 21일(현지시간) 7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1. 5·18 민주화운동1980년 5월 18일에서 27일까지 전라남도 및 광주 시민들이 군사독재와 통치를 반대하고, 계엄령 철폐, 민주정치 지도자 석방 등을 요구하여 벌인 민주화운동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야외 활동이 부쩍 늘어난 요즘. 감염병에 대한 경계까지 허물어서는 안 된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그간 한국에서 잘 발생하지 않던 감염병까지 확산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라임병’이다. 라임병은 진드기에 물려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범하여 여러 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을 말한다. 원인이 되는 보렐리아균이 매독을 유발하는 '시피로헤타 팔리다균'과 동종에 속해 '제2의 에이즈'라고도 한다.라임병은 미국과 유럽의 풍토병 중 하나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국내에서도 2011년 2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오늘은 4·19 혁명이 일어난 날이다. 매년 4월 19일은 과거 민주주의 운동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로, 당시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날이다. 이날이 가까워지면 수많은 사람의 발길이 4·19 민주묘지로 향하기도 한다.1960년 4월 19일에는 학생과 시민이 중심 세력이 되어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을 일으켰다. 이는 이승만 정부의 부정부패에 대항하여 이뤄진 것이었다. 같은 해 3월 15일, 이승만 정부가 12년간 지속된 장기 집권 체제를 연장하기 위해 부정선거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이 선거는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홈페이지, 픽셀스]시선뉴스=박대명pro, 양원민 기자ㅣ2024년 04월 18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野. 양곡법 등 5개 법안 본회의 직회부 단독 처리더불어민주당이 일정 수준 이상 초과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했습니다. 아울러 농수산물 가격 안정법, 농어업회의소법, 한우산업지원법, 세월호 참사 피해 지원법 개정안 등 5개의 쟁점 법안을 표결에 부쳤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직회부에 반대해 회의에 불참했고, 야당 의원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최근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이후 AFP, 로이터 통신이 17일(현지시간) 전한 바에 따르면 유럽연합(EU) 27개국 정상들이 이란의 드론 및 미사일 생산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결정했다. 2024년 4월 18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이스라엘 공격한 이란앞서 이란은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스라엘과 연계됐다는 컨테이너 화물선을 나포한 데 이어 지난 13일 밤부터 14일까지 이스라엘에 드론 및 미사일 300여 기를 보내 대대적인 공격을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최근 지구 곳곳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남극의 기온이 한때 계절 평균보다 38.5도나 수직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고, 큰 지진이 일어나는 곳들도 있었다. 이처럼 이상 징후를 보였던 지역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려 한다.첫 번째, ‘태국’의 고온현상태국은 열대 몬순 지대에 속하고, 원래도 엄청난 더위를 자랑하는 곳이다. 4~5월쯤 태국은 엄청난 열기로 가득 차 있고, 동남아시아의 기후 특성상 그늘에 있어도 시원함을 느끼기 어렵다. 태국의 6~8월 상대습도는 85%에 달하기 때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지 오늘로 10년째 되는 날이다. 이에 팽목항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리는 등 전국에 노란 리본이 달렸다. 2024년 4월 16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세월호 참사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전체 탑승자 476명)이 사망·실종된 대형 참사다. 특히 당시 수학여행을 가던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안전불감증에 빠져 한국의 안전 관리 실태와 혼란스러운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비극적인 사건이 있다. 대한민국 수학여행 관련 사고 중 역대 최대의 참사로 꼽히며, 476명의 승선 인원 중 172명이 구조되면서 36.1%의 생존율 기록. 2024월 4월 16일, 바로 오늘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다. 2014년 4월 16일. 우리는 아주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장면을 마주한다. 바로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인천항과 제주항을 오가는 정기 여객선인 세월호가 전복되어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아이고 무릎이야. 내일은 비가 오려나?” 한 번쯤은 들어본 어르신들의 말이다. 하지만 이는 마냥 낭설이 아니다. 비가 오면서 바뀌는 대기의 압력이나 기온 차로 인해 혈관이나 근육에 변화가 생겨 실제로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선 동물들이 한발 빠르다고 하는데, ‘자연현상을 감지하는 동물들’, 속설을 파헤쳐보자.유독가스19세기 광부들은 카나리아를 데리고 작업을 했다. 유독가스에 민감한 카나리아는 땅을 파다 은은하게 방출되는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에 대해 경고를 해주는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아내 살해 혐의로 기소됐다가 재판 끝에 무죄를 선고받은 전 미국 미식축구 선수 O.J. 심슨이 7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 O.J. 심슨심슨은 미국프로풋볼(NFL)에서 11시즌을 뛰면서 1973년 러닝백으로는 최초로 2천야드를 넘게 뛰는 등 여러 기록을 남겼고, 이러한 공로로 1985년 프로풋볼 명예의 전당
가수 박보람(30)이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12일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보람은 전날 늦은 밤 갑작스레 숨졌다. 사인은 경찰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제나두는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며 “박보람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더욱 가슴이 아프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해 치를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덧붙였다.박보람은 지난 201
[오늘의 주요뉴스]교대 입학정원, 13년 만에 줄어든다...내년부터 12% 감축교대, 초등교육과 등 초등교원 양성기관 정원이 2025학년도 대입부터 감축된다. 교육부는 전국 10개 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제주대 교육대학 등 12개 초등교원 양성 정원을 2025학년도부터 12% 감축하는 내용의 ‘2024년 교육대학 정원 정기승인 계획(안)’을 11일 발표했다. 현재 초등교원 양성기관 입학정원은 13개 대학에서 3천847명인데, 이 가운데 사립대인 이화여대 초등교육과(정원 39명)를 제외하고 나머지 대학에만 이번 감축안이
통계청의 ‘2022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사망자 전체 사망 원인 1위는 암이었다. 1983년 처음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40여 년간 부동의 1위를 이어가는 중이다. 암 환자들은 암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겪으며, 이는 암의 전이, 수술 후유증, 방사선 치료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따라서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더라도,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 면역 기능이 완전히 정상 수준으로 돌아올 때까지 병원에서 지속적인 관찰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암 수술 및 치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4월 11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카보베르데 방문 및 민주주의 포럼 참석홍석인 공공외교대사는 4.7.(일)-8.(월) 간 카보베르데를 방문하여 카보베르데 정부가 주최한 「민주주의, 자유, 선정(Good Governance) 포럼」에 참석하고, 동 계기 △호세 실바(José SILVA) 카보베르데 총리, △패트리스 트루부아다(Patrice TROVOADA) 상투메프린시페 총리 등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AFP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프리카 남부 모잠비크 북부 해안에서 현지 주민들을 태운 선박이 전복돼 약 90명이 숨졌다.1. 선박 전복 사고모잠비크 남풀라 당국은 이날 승객 130여 명을 태우고 모잠비크 본토를 떠나 ‘모잠비크섬’(Island of Mozambique)으로 향하던 선박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대만 강진 대만에서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25년 만에 발생했다. 이에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하고 천 명이 넘는 사람이 다치는 등 각종 피해가 보도되고 있고, 반도체 생산의 중심지인 만큼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에도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에 대해 살펴보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