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목가구 브랜드 아피나가 ‘아피나 모블러’로 리브랜딩하여 새롭게 오픈했다. 관계자는 "1992년부터 지금까지 원목가구 전문 브랜드로 사랑을 받아온 아피나의 리브랜딩은 원목가구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가구들은 심플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스칸디나비안 레트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피나 모불러의 가장 중요한 유통채널은 환경기준이 엄격한 일본시장이다. 이에 맞춰 친환경 제품만을 선별하여 제작되었다.

[사진/아피나 모블러]

관계자는 "현재 국내시장의 약 90%는 E1,E0 등급의 목재를 사용하고 있고 E1 등급부터 실내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하지만 아피나 모블러의 경우, 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엄격한 친환경자재등급 검사를 거쳐 SE0 등급의 자재만을 사용하여 모든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뿐만 아니라 가구 자체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원목의 암 수 짜맞춤 방식으로 가구를 제작하고 있으며 나무의 결, 그리고 촉감 등을 최대한 살려 디자인을 완성하였다."고 덧붙였다.

아피나 모블러 관계자는 이어 "아피나모블러를 리브랜딩하기까지 5년이라는 준비기간이 걸렸고 준비기간동안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유해물질이 없는 원목가구 제작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리브랜딩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피나 모블러 가구는 군자동 서울 플래그쉽 스토어와 아피나 모블러 천안 전시장에서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 충청점, 신세계 마산점에서 일부 제품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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