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의 창시자인 조셉 필라테스는 “필라테스를 10회 하면 몸의 변화를 스스로 느낄 것이며, 20회 후에는 몸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30회를 진행 한다면 내 몸에 대한 인지가 완전히 새로워진다”라는 말을 남겼다.

EM필라테스 염은미 원장은 하면 할수록 신체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필라테스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늘 ‘집중력’을 강조한다. 염은미 원장을 만나 필라테스의 특징들에 대해 들어보았다.

▲ EM필라테스 염은미 원장

Q.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EM필라테스를 이끌고 있는 저는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후 오랜시간 무용과 필라테스를 지도해온 필라테스 강사입니다.

Q. EM필라테스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전부 물리치료사 출신인 강사를 초빙해 전문적인 강사진을 구성했습니다. 특별히 서로 다른 강사의 수업을 회원의 입장으로 수강해보며 EM만의 수업방식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또 매달 진행하는 세미나와 스터디를 통한 피드백으로 향상되는 수업을 보장합니다.

Q. 자랑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요?

EM필라테스는 1:1명품기구필라테스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50분 동안 진행되는 기구필라테스 수업 이후에 30분 동안 디톡스기계(온열돔) 관리를 진행하는데요. 디톡스 캡슐 공간 내의 3000c 이상의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체내에 침투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 속 독소와 노페물을 배출시켜 부종제거,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이와 더불어 5:1 그룹레슨에서는 리포와 캐딜락을 합쳐놓은 콤비리포머를 도입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EM필라테스의 내부 모습

Q.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하면서 중점을 두는 것은 무엇인가요?

수업시간 동안 집중력으로 회원을 이끄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필라테스는 호흡법을 사용하는 근육운동으로 호흡과 함께 동작을 수행하려면 엄청난 집중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수업 내내 회원들에게 호흡과 정확한 포지션을 인지시켜주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코어를 느끼고 내가 사용하는 근육과 동작의 흐름을 조절하는 필라테스의 매력을 전하고 싶네요.

Q. 향후 계획이 있다면요?

EM필라테스는 추후 자격증을 발급하는 사단법인 기관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필라테스 센터를 넘어 강사들을 배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려는 목표를 이루려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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