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도 연말답지 않게 낮 기온은 10도를 웃도는 지역이 있을 정도로 일교차는 더욱 심해져 철저한 유수분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아기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성인은 약산성으로 나온 아기보습제로 낮과 밤 할 것 없이 수시로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따뜻한 물로 오랫동안 목욕을 한다면 몸의 수분을 더 빼앗기게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때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아기크림을 발라 흡수시켜 몸의 유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 일환으로 아기화장품 브랜드 ‘아토오겔’은 아기 피부의 보습과 유/수분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바디로션-크림을 출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환경 단체에서 정한 EWG 성분의 등급 중에서도 1등급에 속하는 성분들을 함유하여 출시된 제품이다.

코리아나화장품에서 제조된 아토오겔의 고보습 바디로션에는 보습 성분인 판테놀, 베타글루칸 등이 대표적으로 함유되어있고, 그 외에도 병풀 추출물, 녹차추출물 등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아토오겔 관계자는 "출시 전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거쳐 출시되었기에 어린아이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로, 몸과 얼굴의 건조한 부위에 여러 차례 덧발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며 "인공향료와 인공색소가 철저히 배제되어 만들어진 제품이기에 무향으로 향기가 없으나,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아토오겔은 성분 분석 어플을 통해서 순한 성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성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분을 분석해주는 어플을 통해서 쉽게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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