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국내 최초 일식 서바이벌 ‘스시마스터 코리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포털사이트 뉴스와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브랜드 채널을 통해 첫 방영 된 ‘스시마스터 코리아’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스시마스터에 도전하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 20대 ‘범’ 부터 은퇴 후 새로운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는 50대 ‘Baro’ 등 다양한 사연으로 출연한 출연진 11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시마스터 코리아’는 이미 실력이 갖추어진 참가자들이 대결을 하는 형식이 아닌, 일식에 대한 교육이 전혀 없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2주간 ‘스시마스터’과정을 교육하고 동시에 참가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주 단위로 새로운 미션을 진행하게 되며 미션에 참여할 수 있는 도전 티켓은 8장이다.

미션 첫째주는 8장의 도전 티켓을 얻기 위한 경쟁이, 둘째주에는 8인에 선정된 도전자들끼리 경쟁을 펼치며 이 과정에서 미션 수행능력이 뛰어난 1등을 선정하는 것이다. 한편 3회 방송 예고편에서는 첫 미션 8인을 선정하는 내용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동원스시아카데미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교육을 받는 수강생들에 비해 도전자들의 실력이 늘어나고 있어 뿌듯함을 느끼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화 및 방문 문의도 늘고 있다. 또한 멘토 및 마스터들 역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10주간 펼쳐질 도전자들이 스시마스터로 성장하는 과정을 닮은 스시마스터코리아. 탈락자 없는 서바이벌, 그들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일식창업이민전문 일식요리학원 ‘동원스시아카데미’의 협조아래 제작되었으며, 매주 금요일 시선뉴스 홈페이지,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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