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온라인미디어팀] 동명 영화의 리메이크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조정석과 신민아가 신혼 생활 연기에서 팬티 장면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 신민아(출처/연합뉴스)

1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 보고회에서 임찬상 감독을 비롯, 배우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고규필이 참석한 가운데 신민아가 "신혼 생활을 보여주는 장면 가운데 바지를 내리는 신이 있는데, 신혼엔 눈만 마주치면 바지를 벗는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

이에 조정석도 신민아의 팬티 언급에 "팬티를 몇 번이나 갈아입었다. 다양한 팬티를 보여드려야 한다. 스태프들도 장면이 넘어가면서 어느 순간부터 팬티엔 관심이 없더라. 그래서 팬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해 좌중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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