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NGO단체 해피피플은 지난 19일(수) 수원 삼성전자 내 대강당에서 생활가전사업부 소속 임직원들과 함께 해외아동들을 위한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피피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해외아동들의 열악한 환경과 실정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봉사자들은 아동들이 직접 입을 티셔츠에 예쁜 팬더와 여우그림을 스텐실기법으로 제작했다. 참가자들 모두 봉사활동내내 정성을 담아 진지하게 임해주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만들어진 사랑의 티셔츠는 캄보디아 빈민촌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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