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브리핑] 2018년 5월 4일 금요일 주요 정책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5월 4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해양수산부
여성어업인 육성으로 수산업의 미래를 연다

: 해양수산부는 ‘여성어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수산업 발전 도모’라는 비전 아래 「2018년 여성어업인 육성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하였다. ‘17년도 시행계획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여 반영하고, ’여성어업인 육성정책 자문회의‘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되었다.

● 국토교통부
-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 정부는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교통/제품/식품/생활공간 안전을 포괄하는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대책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을 확대하고, 안전시설 확충 및 어린이 화장품 관리 강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 환경부
- 장마철 앞두고 비점오염물질 중점 관리
: 장마철을 앞두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 '비점오염물질'을 중점 관리한다. 환경부는 이달부터 유역(지방)환경청별로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에 종사하는 약 2,700여 명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 보건복지부
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 경기도에 뜬다
: 일곱 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배치 지역으로 경기도가 선정되었다. 닥터헬기는 특정 의료기관에 배치되어 요청 즉시 의료진이 탑승하여 출동하는 헬기로서, 응급환자 치료 및 이송 전용으로 사용되어 ‘날아다니는 응급실’이라고도 불린다.

● 문화체육관광부
-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일본특별전 개최
: 5월 9일부터 6월 2일까지 주오사카한국문화원 미술관에서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일본특별전’이 개최된다.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예술원과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일본특별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원 회원 17명의 최근 작품 등이 전시된다.

● 행정안전부
- 7대 안전무시 관행,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 행정안전부는 통계 및 언론보도 분석, 국민 참여를 통한 의견 조사와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우선 추진할 7대 안전무시 관행을 선정하고 근절대책을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법/제도 개선, 안전 기반 확충, 신고/점검/단속 강화 등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 부처의 홈페이지 또는 문의처에 유선 연락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