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그램] 졸음쉼터, 고속도로-국도에 증설되고 휴게소 수준으로 시설 개선  - 시선뉴스
시선뉴스
상단여백
여백
HOME 지식‧교양 자동차의 모든것 5번 박스
[모터그램] 졸음쉼터, 고속도로-국도에 증설되고 휴게소 수준으로 시설 개선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18.04.06 09:58
  • 댓글 0

[시선뉴스 심재민]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 중 하나인 졸음운전. 이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졸음쉼터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전국의 많은 도로에 졸음쉼터가 더 필요한 상황이고 특히 더욱 안전한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한 졸음쉼터도 있는 상태로 시선뉴스 모터그램에서도 그 실태를 다룬 바 있다.   

이에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와 국도 상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 상 졸음쉼터를 추가 설치하는 한편, 기존 졸음쉼터 시설을 휴게소 수준으로 개선하고, 국도 상에도 본격적으로 졸음쉼터 설치하기로 했다. 

[사진/시선뉴스 모터그램 2017년 2월1일 방송 캡쳐]

“2021년까지 84개소 추가”
졸음쉼터는 2011년부터 고속도로에 처음 설치되기 시작해 현재 290개소(도공 218, 민자 23, 국도 49)까지 늘어났으며, 2021년까지 추가로 84개소(도공 26, 민자 18, 국도 40)를 설치할 계획이다. 

먼저 고속도로의 휴게시설 간 간격이 25km 이상인데도 불구하고 터널, 교량에 인접한 이유로 설치를 미루어 오던 26개소에 대해서 올해 설치 방안 수립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하는 한편, 민자 고속도로 구간에도 2020년까지 18개소를 새로 설치한다. 

“국도에도 졸음쉼터 본격적으로 설치”
전국 국도에 그동안 유휴부지 등을 활용하여 2017년까지 49개소를 설치한 바 있다. 이에 이어 올해에는 75억 원을 투입하여 광주시 오포읍 추자리 등 10개소에 졸음쉼터를 설치하는 등 2021년까지 매년 10개씩 설치하여 안전하게 국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국도에도 졸음쉼터를 본격적으로 설치하기 위해 금년에 ‘국도 졸음쉼터 설치 및 개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시선뉴스 모터그램 2017년 2월1일 방송 캡쳐]

“기존 졸음쉼터 불편/불만 사항 대대적 개선”
그동안 졸음쉼터는 미활용 버스정류장 등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비상주차 개념으로 주로 설치되어 왔다. 그러나 이용차량이 늘어나면서 진출입로가 짧고 화장실 및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운전자의 개선요구가 많았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국토교통부의 ‘졸음쉼터 설치 및 관리 지침(2017. 6.)’에 맞춰 고속도로의 진출입로와 화장실 등을 휴게소 수준으로 본격적으로 개선한다. 

“진출입로 길이 연장, 화장실 등 시설 개선”
2020년까지 175개소에 대해 진출입로 길이를 연장하고 이용량이 많은 51개소는 주차장을 확장한다. 그리고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며 간이화장실은 점차적으로 수세식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여름철 그늘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목을 식재하고 그늘막을 설치할 계획이다. 

[사진/시선뉴스 모터그램 2017년 2월1일 방송 캡쳐]

그동안 졸음사고 건수 9%, 사망자수 33%가 감소하는 등 사고 예방효과가 컸던 졸음쉼터. 이러한 졸음쉼터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되며 그 수도 더욱 늘어나게 된다. 졸음쉼터 설치와 시설개선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고속도로와 국도 상 교통사고가 줄어들고 더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sisunnews@sisunnews.co.kr / YellowID @시선뉴스
No.1 지식교양 전문채널, 진심을 담은 언론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닫기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