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 생산량 증가 우려 속에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6센트(0.1%) 오른 배럴당 54.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석유서비스업체인 베이커 휴즈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가동중인 원유시추기수는 5개 늘어난 602개를 기록했다. 미국의 원유생산량이 1년래 최고수준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원유시추기까지 증가하면서 유가를 압박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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