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미녀 여배우들의 유쾌한 출발 첫방 시청률 5.4%

[시선뉴스] 미녀 여배우 5인방이 출연한 예능 '하숙집 딸들'이 5%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은 팜므파탈 안방마님 이미숙과 미모의 네 딸 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 그리고 이미숙의 설정된 남동생 이수근, 여기에 만년 개그 고시생 박수홍이 하숙집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로 어제(14)일 첫방송을 선보였다.

15일 오전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밤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은 5.4%를 기록을 보이며 첫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선방을 하였다. 이는 해당 시간대에 종영한 '살림남'의 마지막회(2.0%)보다 3.4%P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 에서는 새로운 하숙집이 문을 연 모습이 그려졌다. 리얼한 여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하기에 앞서 이들은 ‘하숙집 딸들’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5명의 여배우다 예능에 관심이 많았었다고 말했으며 졸졸 따라다니는 카메라가 쑥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