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문선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이 사진은 당시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6년 11월 18일에는 금품을 털기 위해 빈집을 찾던 도둑이 방문한 집이 경찰의 집으로 밝혀졌습니다.

마침 비번이었던 서울 방배경찰서 소속 김 경사는 집에 머물러 있었으며 자신의 집을 털러온 도둑을 붙잡았습니다. 도둑은 김 경사 집에 오기 전 옆집에서 현금 60만 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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