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기 포천)] 술이나 간장, 식초 등을 담가 만들어 내는 공장인 양조장. 하지만 찾아가보기도 힘들뿐더러 어떻게 제품들이 만들어지는지 제대로 알아 볼 수도 없다.

이러한 고정관념을 깬 산사원과 산사정원은 전통주를 제조하는 과정에서부터 옛날부터 양조를 해왔던 과정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산사정원은 물 좋기로 유명한 운악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나무 그늘 아래 놓은 항아리에서 전통술이 익어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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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라고 하면 문득 생각이 드는 것은 성인과 미성년자이지만 이 산사정원에서는 어느 누구나 술이 만들어지는 과정 및 옛 역사를 알 수 있으며, 항아리가 놓여 진 광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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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나무 그늘 아래에 느긋하게 걸으며 전통주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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