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갓세븐과 여자친구가 노래실력으로 비투비를 제쳤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주간 아이돌’ 5주년 특집 방송으로 ‘주간아이돌 야외를 부탁해’가 펼쳐졌다.

▲ 사진출처/주간 아이돌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5년 동안 지하 3층 스튜디오에서만 진행됐던 ‘주간 아이돌’에 변화를 주기 위해 야외로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비투비, 트와이스, 갓세븐, 여자친구가 각각 ‘어디서’ ‘무엇을’ 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했고, 각 팀당 점수와 흥을 높일 수 있는 노래를 선곡해 노래방 기계 채점으로 가장 낮은 팀의 ‘어디서’를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팀은 비투비로 멤버 모두가 훌륭한 가창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비투비는 소찬휘의 ‘Tears’를 완벽하게 소화해서 99점을 받았다.

그러나 박상철의 ‘무조건’을 부른 갓세븐과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부른 여자친구가 100점을 기록해 MC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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