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정부가 차량인증 서류를 조작한 정황이 드러난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에 대해 다음달 2일 인증취소, 판매중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환경부는 25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를 상대로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우디・폭스바겐 측의 소명을 듣기도 했는데요. 마지막 소명 기회에서도 폭스바겐은 “배출가스 조작을 저지르지 않았으며 인증과정에서 단순 서류상 실수가 있었을 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조작에 대한 고의성이 드러났는데도 아우디・폭스바겐 측은 태도 변화가 없다며 비난이 일기도 했는데요. 국민에게 혼날 기회마저 버리고 변명으로 일관한 업체 측의 태도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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