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유니크 버트 유나이티드’ 개최, “슈퍼히어로가 악성 앱을 처단한다”

[시선뉴스] 바이두의 모바일 제품 중 대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국 최대 검색업체 바이두의 ‘DU 그룹’은 오는 6월 8일 서울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유니크 버트 유나이티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DU Speed Booster(DU 스피드 부스터)를 비롯해 DU Battery Saver(DU 배터리 세이버), ES File Explorer(ES 파일 탐색기), Photo Wonder(포토원더) 등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특히 DU 그룹(DU Group)의 4인 4색 슈퍼히어로 캐릭터 공개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도전과 재미’를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퍼즐 맞추기 이벤트, 퀴즈 이벤트,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바이두 DU 그룹 ‘DU 광고 플랫폼’ 창시자인 탱 케일린(Tang Cailin) 디렉터는 “가상의 스마트폰 도시인 ‘앱시티(App City)’에는 다양한 앱들이 살고 있으며, 각종 선(善)한 앱과 악(惡)성 앱들이 동시에 존재한다”며 “바이두 슈퍼히어로인 슈퍼 두(SUPER DU)들이 나타나 스마트폰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을 처단하고 우리가 스마트폰을 통해 더 많은 것을 ‘DU(Do)’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스마트폰 안에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의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