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던 최대 불법 음란 사이트 '소라넷'이 폐쇄를 선언했습니다. 소라넷은 지난 6일 오전 공식 계정으로 사용한던 SNS를 통해 “소라넷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폐쇄하고 SNS 계정도 탈퇴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측에서는 이들이 기존 서버를 백업해뒀다가 추후 다른 사이트로 다시 오픈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며 유사 불법 사이트도 기승을 하는 등, 소라넷의 폐쇄가 '끝'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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