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기자] 5월 둘 째 주에는 어떤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을까요? 교보문고에서 2016년 5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영업점과 인터넷에서 도서와 eBook을 합산해 1주일 간 가장 많이 판매된 책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1위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온전한 나를 위한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
저자 – 혜민
출판사 - 수오서재
책소개 - 우리 안에는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자비한 시선도 함께 있음을 일깨우는 이번 작품은, 마치 엄마가 내 아이를 지켜보는 사랑의 눈빛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내 본성을 깨치도록 도와주는 책.

2위 미움받을 용기 2 사랑과 진정한 자립에 대한 아들러의 가르침
저자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 전경아 역
출판사 - 인플루엔셜
책소개 - 전작인 ‘미움받을 용기’에서 제시한 ‘행복으로 가는 길’에 이어 ‘행복으로 가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다룬 책.

3위 미움받을 용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저자 – 기시미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출판사 - 인플루엔셜
책소개 -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모두가 궁금해 하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인간관계 심리책.

4위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저자 – 유발 하라리 / 조현욱 역
출판사 - 김영사
책소개 - 인류학, 사회학, 생물학 등 분야를 넘나드는 오랜 연구의 결과물인 ‘사피엔스’는
이처럼 중요한 순간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에 대해 어떤 전망이 있는지, 지금이 전망을 가져야 할 때라고 말하는 책.

5위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자전적 에세이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 / 양윤옥 역
출판사 - 현대문학
책소개 - 작품을 발표하는 일 외에는 침묵으로 일관해왔던 무라카미 하루키가 1979년 등단 이후 최초로, 자신의 글쓰기 현장과 이를 지탱하는 문학을 향한, 세계를 향한 생각을 본격적으로 풀어놓은 책.

6위 제3인류 5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역자 이세욱
출판사 - 열린책들
책소개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제3인류』 제5권. 저자 특유의 상상력으로 그려낸 과학 소설로 판타지 요소와 우화적 수법을 더한 독특한 방식의 서사를 통해 인류 성장의 기록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소설책을 펴서 읽기 시작하는 순간으로부터 정확히 10년 뒤의 오늘을 그린 작품으로 인류가 어리석은 선택으로 자멸을 향해 가는 그때 위기를 뛰어넘기 위해 생명 공학의 힘으로 새로운 인류를 창조하는 신의 영역에 도전한 과학자들의 모습을 그려낸 책.

7위 선재국어 나침판 실전모의고사 2016
저자 – 이선재, 선재국어 연구소
출판사 - 에스티앤북스
책소개 - 이해 위주의 학습, 암기 내용의 체계화, 지문 분석 능력의 향상을 도와주는 모의고사 문제집이다. 총 세가지 영역으로 첫 번째 영역은 주요 암기 자료 모음과 독해 자료, 두 번째 영역은 기출문제와 기출문제를 변형한 모의고사 모음자료, 세 번째 영역은 보다 다양한 문제 유형들로 구성되어 있는 책.

8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
저자 - 채사장
출판사 - 한빛비즈
책소개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전 과정을 마치 하나의 천일야화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풀어낸 인문학 책.

9위 제3인류 6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역자 이세욱
출판사 - 열린책들
책소개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제3인류』 제5권. 저자 특유의 상상력으로 그려낸 과학 소설로 판타지 요소와 우화적 수법을 더한 독특한 방식의 서사를 통해 인류 성장의 기록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소설책을 펴서 읽기 시작하는 순간으로부터 정확히 10년 뒤의 오늘을 그린 작품으로 인류가 어리석은 선택으로 자멸을 향해 가는 그때 위기를 뛰어넘기 위해 생명 공학의 힘으로 새로운 인류를 창조하는 신의 영역에 도전한 과학자들의 모습을 그려낸 책.

10위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저자 – 프레드릭 배크만 / 이은선 역
출판사 - 다산책방
책소개 -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손녀까지 여성 삼대가 그려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로, 일곱 살 소녀 엘사의 눈을 통해 케케묵은 가족 간의 갈등을 풀어내고 화해로 이끌어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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