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그룹 테이크 멤버 이승현이 동생 죠앤의 이야기를 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지난 19일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테이크가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테이크는 그들의 대표곡인 '나비무덤', ‘BABY BABY’을 열창해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슈가맨’에 출연한 테이크 이승현은 동생인 고 죠앤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승현은 “제가 여동생이 하나 있었다. 죠앤이라는 가수였다. 근데 안타깝게도 재작년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 또 테이크는 오는 21일 정오 디지털 싱글 ‘WHY’를 발표하며 10년 만에 컴백한다. 테이크는 지난 해 4월 신승희, 장성재 2인조로 재편했다. 9년 여 만에 디지털 싱글 ‘어느 봄날에’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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