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샤오미 자회사 즈미코퍼레이션(Zmi)의 국내 독점 공식 수입사 ㈜태안인터내셔널(대표 홍철)이 국내 최대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 모임 아사모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체결한 (주)태안인터내셔널은 샤오미 생태계 회사 중 샤오미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합법적인 회사로 보조배터리, 충전케이블, 충전어탭터 등을 판매한다.

이번 총판 체결과 관련해 태안인터네셔널은 ZMI 보조배터리(HB810) 1,000대를 1천 원에 구입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3월 출시되는 신제품 HB810는 iOS/안드로이드 어플을 통해 휴대폰과 무선 연결해 사용이 가능한 양방향 충전 보조배터리로, 무선제어기능을 통해 보조배터리와 주변기기를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93%의 전환율 도달이 가능한 최적화된 충방전 효율을 자랑한다. 세계 최첨단 기술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칩셋이 탑재된 자동 전원 차단장치를 장착해 과부하를 보호하며, 비정상적인 기기로 연결될 시에 자동으로 감지해 전원을 차단한다. 더불어 합성방지 안전보호회로를 내장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HB810은 애플사와 같은 브랜드의 셀을 사용하며 샤오미, 애플, 삼성, HTC, 구글 및 블랙베리 휴대폰, 태블릿 PC는 물론 디지털 카메라, 게임기 충전에도 사용가능하다. 또 부피와 무게를 줄여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HB810 1,000대 1천 원 행사와 더불어 총판 계약 체결 이벤트로 아사모 제1차 ZMI 서포터즈단 200명을 모집한다. 아사모 ZMI 서포터즈단에게는 ZMI 신제품 무상제공과 함께 여러가지 다채로운 혜택이 주어진다.

아사모를 운영하는 ㈜오람테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즈미 신제품을 가장 빨리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아사모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즈미의 국내 영향력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한편 ㈜오람테크는 교환기, 네트워크서버 등 설계/시공/운영 관리하는 회사로 천재교육 계열사 및 시설관리공단 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153만 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아이폰 사용자 모임 아사모를 운영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