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아더 패터슨’의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살인죄로 재판에 넘겨진 패터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앞서 지난 15일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패터슨이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는 만큼 엄벌이 필요하다며 당시 17살이었던 패터슨에게 소년범에게 요청할 수 있는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이에 대해 패터슨 측은 만약 패터슨이 범인이 아니라면 피해자와 유족이 위로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고 패터슨 역시 최후진술로 결백하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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