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27일 경찰청은 학과시험과 장내기능시험 등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면허시험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도로교통법시행규칙 개정과 운전면허시험장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개선안은 경사로 정지, 출발, 직각주차(과거 T자 변형), 좌우회전, 교차로 정차, (주행중) 가속 등의 평가항목 5개를 추가해 난이도를 높였으며 학과시험 의무교육 시간은 5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었지만 730개 문제은행 출제방식을 1000개로 늘리는 방향으로 개선했습니다.

간소화 되어 너무나도 취득이 쉬웠던 기존의 운전면허 시험. 어려워졌다고는 하지만 과연 저정도 상승한 난이도가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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