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이 영화 '신과 함께' 합류를 최종 확정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8일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이 '신과 함께'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사신=신과함께 웹툰 캡쳐]

'신과 함께'는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주호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 세계에서 49일 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과정 동안, 인간사에 개입하면 안 되는 저승차사들이 어쩔 수 없이 인간의 일에 동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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