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자녀의 장난감 선물 전쟁이 또다시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올해의 주인공은 저가이면서도 뛰어난 기믹에 많은 사랑을 받은 터닝메카드 인데요, 정가 1만 6천 400원에 불과한 터닝메카드가 인터넷 상에서 보통 두배 이상의 가격으로 팔리고 많게는 500% 이상인 8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속상한 것을 보기 싫은 부모의 사랑. 이제 선물을 주는 것인지 등골을 빼서 주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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