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더 지니어스4'의 장동민이 김경훈에 '개가 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4'에서는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탐색전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마이너스 경매2'로 8회전이 펼쳐진 가운데 생존자는 김경란과 김경훈, 오현민, 이준석, 장동민, 홍진호였다.

▲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4'에서는 장동민이 김경훈에 '개가 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출처/tvN)

장동민은 지난주 김경훈의 같은 그림 찾기를 언급하며 "딜러도 깜짝 놀랄 정도"라고 말했다. 이준석도 "스킬의 영역이 아니라 신 내림의 영역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경훈은 "장동민 씨, 개가 되실래요?"라고 말했고, 장동민은 김경훈의 손 위에 자신의 주먹을 올렸다. 김경훈은 자신만만하게 "제가 데리고 다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경란도 김경훈에게 "2인 연합 체제로 가면 누구와 편이 될 거냐"며 심중을 물었다. 김경훈은 "누나의 개가 되겠다"면서 "장동민은 이미 내 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 지니어스4'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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