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 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5년 7월 6일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서울대가 2008년부터 실행할 통합교과형 논술에 대해 사실상 본고사가 부활한 것이라며 반대를 했습니다. 통합교과형 논술을 실시하면 사교육이 조장될 것이라는 우려였지요.

현재는 교과서 내에 있는 내용으로 논술을 진행하지만 2008년 초창기에는 우려했던 대로 교과서 외적인 부분들이 나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교육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큰 사회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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