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기자, 장원균 인턴]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 도 있는 오늘, 과거의 오늘 날짜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과거의 오늘에 있었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5만원권(출처/한국은행)

6년 전 오늘인 2009년 6월 23일에는 5만원권이 시중에 유통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은행권 최고 액면 금액인 1만원권은 물가 상승이나 소득 증대 등 달라진 경제 위상을 감안할 때 너무 금액이 낮아 경제적 비용과 국민 불편을 초래한다는 것이 5만원권 발행의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6년이 지난 지금 주로 사용되고 있는 은행권은 여전히 1만원권으로 5만원권은 유통이 제대로 안되어 회수율이 매우 낮습니다. 보통 자산으로 보유한다든지 불법 자금으로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5만원권의 존재 이유가 혼탁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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