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최근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모델 GALAXY S6 및 GALAXY EDGY(엣지)의 판매량이 심상치 않다. 메가히트셀러 였던 기존의 갤럭시S3, 갤럭시S4, 갤러시S5 시리즈들과는 달리 일체형 배터리, 메탈소재 바디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달라진 모습으로 초반에는 조금 낯설어 하며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들이 본격적으로 구매에 나서는 모양새다. 또한 이통사들이 본격적으로 요금할인에 나서며 신규 스마트폰을 구매할 여력도 한층 커졌다.

(출처/뉴스투데이)

이처럼 최신 휴대폰을 구매하고 나면 반드시 생기는 것이 있다. 바로 구형 중고 스마트폰인데, 특히 피처폰과는 달리 중고 스마트폰은 기능 및 외관이 정상인 것은 물론 깨지거나 화면이 나오지 않아도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판매하여 새 기기 구매부담을 줄일 수 있다.

새 폰을 구매한 곳에 판매하거나 각종 온라인 중고사이트에서 개인 거래를 진행할 수도 있지만 빠른 처리와 높은 가격을 원한다면 일반 대리점보다 15%가량 매입가가 높은 중고폰 매입 전문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과거에는 이러한 매입전문 업체가 서울에 몰려 있어 주로 택배를 통해 거래가 진행되었지만, 최근에는 대형 매입전문 업체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망이 구축되어 집이나 회사 근처에서 방문하여 그 자리에서 실시간 매각을 진행할 수 있다.

중고폰 매입을 전문적으로 하는 ㈜태화글로벌 관계자는 “2014년 이전에는 주로 택배를 통해 아는 사람만 중고폰을 팔았었다면, 이제는 누구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주변 중고폰 매입 전문 매장을 직접 찾아가 팔 수 있게 됐는데, 특히 애플 아이폰 5S, 아이폰 6 등 고가의 기기일 경우 파손 시 차감되는 금액이 크기 때문에 직접 매장을 찾아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며 “태화글로벌 전국 매장은 중고폰매입 뿐만 아니라 중고스마트폰 사는곳, 선불폰 판매, 깨진액정(파손액정) 매입 등의 업무도 하고 있고 우체국보다도 높은 매입가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동네에서 편하고 빠르게 매매할 수 있게 2017년까지 전국 100여개 지점망을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도 알렸다.

㈜태화글로벌(http://www.thglobal.co.kr)은 실제 강남본점, 명동점, 신촌점, 을지로점, 구리(돌다리)점, 신림점, 수원 수원역점, 일산 라페스타점, 노원점, 천호점, 건대입구점, 안양(범계)점, 광명점, 안산(중앙역)점, 여의도점, 마포점, 사당점, 부평점, 성남점, 화곡점, 분당(서현)점, 인천구월점, 일산(화정)점, 왕십리점, 연신내점, 부천역점, 잠실점, 천안터미널점, 대전둔산점, 아산점, 부산동래점, 영등포점 등 전국망이 촘촘히 개설되어 이용이 용이한 중고폰 전문기업이다. 문의전화(1899-7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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