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항공이 물 축포로 신형 항공기 A321 네오 ACF를 환영하고 있다 [비엣젯 항공 제공]
비엣젯 항공이 물 축포로 신형 항공기 A321 네오 ACF를 환영하고 있다 [비엣젯 항공 제공]

비엣젯 항공이 101번째 항공기로 친환경 광동체 ‘A321 네오 ACF’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된 ‘A321 네오 ACF’는 소음을 최대 75% 감소시키며, 연료 배출량도 최대 50% 감소시키는 친환경 항공기로, 240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 비엣젯 항공의 A321 네오 ACF 항공기 도입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하는 비엣젯 항공의 경영철학이 잘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비엣젯 항공 사무장 민 후옌(Minh Huyen)은 “2011년 비엣젯 항공이 첫 항공기를 맞이하는 현장에도 함께 했었다”라며, “비엣젯 항공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은 승객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이 영광을 전 세계 승객에게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 동계 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비엣젯 항공은 새로운 항공기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전 세계 승객은 비엣젯 항공을 통해 한국, 일본, 중국 등 폭 넓은 네트워크를 누릴 수 있다.”며 “비엣젯 항공의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엣젯 항공 홈페이지 및 비엣젯 항공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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