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기업 '리조트피플'이 올해 프리(pre) A 투자 유치를 2차례에 나눠 멀티 클로징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금번 Pre-A 투자에는 하나은행이 SI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라구나 인베스트먼트, 씨엔티테크가 FI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후 신용보증기금과 기존 투자사 김기사랩의 투자로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리조트피플은 전통적인 피트니스, 필라테스의 구조적인 문제와 정체된 부동산 문제를 풀어낼 게임체인저로서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유통사 및 건설사, 상업용 부동산 소유주들이 '웰니스를 기반으로한 차원이 다른 공간 집객력'의 핵심역량을 중점으로, 입점 유치와 관련해 활발하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조트피플 김태호 대표이사는 "이번 라운드 투자자금을 바탕으로 주요 직군에 우수한 인력들을 영입하여 웰니스 기업으로서 피트니스센터에서도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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